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 개관식에 다녀왔습니다.
몇 년 전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N번방 사건, 여러분 기억하시죠?미성년자를 포함한 일반 여성을 상대로 찍은 성착취 영상이 텔레그램을 통해 공유, 판매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입니다.서울시는 제2의 N번방과 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를 통합 지원하는 ‘서울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 세터’를 개관했습니다. 29일 화요일 14시 30분 동작구 서울여성가족재단 3층에 위치한 서울디지털성범죄안심지원센터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광호 서울경찰청장,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