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티 VS 포카리스웨트 분말 효능 분석 이래도 돼?

안녕하세요 뷰스타 조입니다 🙂 고시국에 들어와서 재택근무로 연명하고 있는 오프라인 노예입니다.

(^^) 그래도 제가 일하고 싶을 때 하고 강아지 무릎에 앉혀서 작업하고 다 좋은데 일을 잘 안해요(?)

그래서 낮에 놀았던 자신을 반성하면서 새벽까지 커피를 조금씩 마시면서 밤을 새워야 하고 하루에 두 잔씩 마시다 보면 화장실에 그렇게 자주 갑니다.

물보다 커피를 더 많이 마시는 일상이 되었어요.가끔 이러다 몸속 수분이 증발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그런데 물을 억지로 마시려고 하니까 또 곤란하더라고요. 그 와중에 TV에서도 보이고 광고에서 자주 나오는 린티를 발견했고 수분 보충에 좋다는 상세 설명에 이거 한번 도전해볼까?라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www 그래서 제가 꾸준히 두 번째 마신 린티 효능과 함께 이온음료계 시조새인 포카리스웨트 분말과 무엇이 다른지 성분 비교도 해봤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해보세요!

링티 복숭아맛, 1BOX 10포

이거 일단 좀 비싸요.500ml 물에 타서 먹는데 대략 물값까지 계산하면 음료수 하나 먹는데 3,000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그리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보충제나 의약품은 아닙니다.

뒷면의 식품 유형을 보면 정확하게 드링크 베이스라고 적혀 있는데 박카스 같은 자양강장제는 의약외품으로 분류가 됩니다.

단상자에 보는 시피커피, 카페인을 자주 마시거나 음주가무를 즐기는 분, 그리고 기타 수분 보충이 필요할 때 추천한다고 쓰여 있습니다.

맛은 복숭아랑 레몬 두 가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복숭아가 인위적인 아이스티 맛이 아니라 과일 퓨레가 들어가서 그런지 좀 자연스러운 맛이어서 제 입맛에는 딱 맞았어요. 길거리에서 파는 흔한 아이스티보다 저한테는 더 잘 맞았어요.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500ml의 물에 파우더를 넣고 섞어주세요.

나는 이 군인 물병 같은 케이스가 너무 예뻐서 구입했는데 이건 패스할게요. (^^)입구가 좁고 통자체가 얇고 네모난 모양이라 닦기가 정말 힘들어요….그냥 집에 있는 텀블러에 담아드시길 강력히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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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맛있게 먹어요.www 자연스러운 복숭아향에 살짝 소금 한 모금 넣은 맛 약간 복숭아 이온음료 st

물을 별로 안 좋아해서 오히려 이렇게라도 맛있게 드시기 때문에 좋지만 솔직히 평소에 물을 자주 드시는 분들은 한 포에 2700원씩 내고 드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성분을 보면 특이하게도 비타민C와 박카스에도 들어 있는 타우린이 들어 있거든요.잘 아시다시피 둘 다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지만 타우린 함량은 나오지 않았지만 비타민은 하루 기준 500% 들어 있습니다.

정제형 비타민을 먹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도록 LING TEA를 먹어도 크게 달라진 것은 느끼기 어렵습니다.

결과적으로 린티의 효능을 기대하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 물 마시기가 힘들거나 잦은 음주와 커피로 화장실을 자주 가시는 분들에게는 마시기 좋습니다.

저는 확실히 커피를 적게 마시고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줄었거든요.

그리고 이온음료와 마찬가지로 결정 포도당이 들어 있기 때문에 체내 흡수 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이기 때문에 갈증을 바로 해소시켜주기 때문에 운동을 하거나 탈진으로 고생했을 때 마시기가 쉬웠습니다.

제 친구는 배탈이 나서 아무것도 못 먹을 때 이걸 마시고 있었거든요.www

전에 RING TEA 리뷰 올릴 때 한 분이 포카리 스웨트 분말도 있다고 하셨어요.그래서 그것도 분말이 있나 싶어서 찾아봤는데네이버에 검색하니 바로 나오네요.딱 봐도 가격이 너무 싸서 1차 놀람.들어간 모든 성분을 확인해보니 몇 가지 성분을 제외하면 링 T와 상당히 비슷했습니다.

보기 좋게 주요 첨가물을 비교해봤는데 저는 전문가 아니라서 고려하시고 참고해주세요!
우선 크게 다른 부분은 없었어요.LING TEA에는 박카스에 들어 있는 타우린과 0Kcala 제로 탄산음료에 주로 들어가는 단맛을 내는 스크랄로스가 포함돼 있습니다.

그리고 포카리스웨트 분말에는 칼륨, 칼슘, 마그네슘이 들어 있는데 생수를 보면 이렇게 똑같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 몸에 있는 수분도 세 가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마 빠른 흡수를 위해서 우리 몸속의 수분과 비슷하게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링 T는 0칼로리 감미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500ml에 42Kcal이고 포카는 백설탕을 뿌려 같은 용량에 132Kcal로 칼로리가 3배나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둘 다 비타민C가 들어 있지만 포카는 함량을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객관적인 비교는 할 수 없었습니다.

1L 기준으로 만들면 린티는 23.2g(2포)이 필요하고 포카리는 74g(1포)이 필요한데 계산기를 두드려보면…LING TEA 10ea = 27,000POCARI 10ea = 14,500LING TEA 1L = 5,400won POCARI 1L = 1,450won……ww(링군은 배송비 별도)강아지는 못 마셔요. 러브하고 있었으니까 한 컷 찍어줄게.물론 린티의 효능이라고 하면 타우린과 비타민C가 들어있는 점이 장점이긴 하지만 500ml 음료를 마시기에 가격이 상당히 나쁩니다.

제 입맛에는 링 T가 더 맛있었지만 다른 이온음료와 비교해보면 가격적인 면에서 장점을 찾기는 좀 힘들었을 것 같아요.아무튼 오늘 열심히 알아본 결과 맹물이라도 마시려고 했어요.물론 선택은 여러분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