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삼양동 주민회(회장 이현웅)는 2월 11일 강북구의회 의원들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공동봉사활동에는 노윤, 심재억, 최인준 강북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주민자치회는 어려운 가정에 연탄 300장과 라면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또한 함께 후원하고 후원해 온 국제라이온스협회 354개 지구(서울동봉LC, 홍익LC, 늘사랑LC) 대표들이 미향은수를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함께 봉사하기로 했다.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한 삼양동 주민회 이현웅 이사장은 “지역 특성상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은 만큼 강북구와 협력해 회원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소외계층이 나오지 않도록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겠다”며 “오늘 함께해주신 구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