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티에이징을 탐구하는 송 원장입니다.
최근 이전에 제가 올린 글이 인기를 끌면서 눈 밑 지방 재배치에 대한 문의가 증가했습니다.
이번문장은수술이어떤방법으로이루어질지에대한내용보다는모두가궁금해하는발생가능한부작용이나재발에대한내용입니다.
이것은 수술을 결정하기 전의 가장 큰 고민이기도 합니다.
항상 말하지만 간단한 수술이라도 어느 정도 얼굴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 후 재발하는 경우와 크지 않지만 고민하는 눈 떨림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눈하지방 재배치 재발의 경우
눈 밑 지방 제거와 달리 눈 밑 지방 재배치는 재발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습니다.
눈물의 홈을 이루는 골막의 경계선을 뚫고 높낮이 단차를 없애고 골막 하부로 지방이 이동할 수 있도록 공간을 열어주기 때문에 상당량의 지방이 안구 무게로 눌려도 재발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수술 후 몇 년 후에 다시 눈 밑이 부풀어 오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노화 과정에서 당연한 일이지만 아래 눈꺼풀 주변 조직이 약해지는 것이 원인입니다.
이전에 안와격막, 아래 눈꺼풀 근막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안와격막은 지방을 감싸는 얇은 막이고 아래 눈꺼풀근막은 눈 밑 근육을 덮고 있는 막인데 이 구조물들이 느슨해지고 느슨해지면서 지방이 밀려나는 거죠.
아래 눈꺼풀 근막 위치입니다.
아래 눈꺼풀의 탄성이 거의 없는 정도이기 때문에 눈 밑 노출이 많거나 안검외반증이 생길 정도로 느슨한 상태이거나 느슨한 피부가 두꺼운 주름처럼 보인다면 결막에 의한 지방 재배치가 아닌 외부 절개를 통한 하안검 수술로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안검을 통해 처진 근육과 격막을 골막 고정해야 하는데 결막 경유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으면 부기가 해결되지 않고 남을 수 있습니다.
아래 눈꺼풀의 탄성이 거의 없는 정도이기 때문에 눈 밑 노출이 많거나 안검외반증이 생길 정도로 느슨한 상태이거나 느슨한 피부가 두꺼운 주름처럼 보인다면 결막에 의한 지방 재배치가 아닌 외부 절개를 통한 하안검 수술로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안검을 통해 처진 근육과 격막을 골막 고정해야 하는데 결막 경유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으면 부기가 해결되지 않고 남을 수 있습니다.
하안검 절개 위치입니다.
비슷한 이유로 탄력은 충분하지만 여분의 피부가 있는 경우에는 소량의 피부를 절제하는 것이 좋은 해결책이 됩니다.
(이때 근육은 전혀 자르지 않고 피부만!
) 절제합니다.
) 눈 밑 지방 재배치 후 발생하는 눈 떨림간혹 다른 병원에서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 후 눈 근육이 마그네슘 부족처럼 떨리는 것을 느끼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눈 밑의 지방 재배치뿐만 아니라 미세하게 연결된 신경 조직으로 어떤 수술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당장의 불편으로 병원을 방문하실 수 있으나 일정한 회복기간이 지나면 정상적으로 회복됩니다.
시술자는 이러한 불편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여 수술할 필요가 있습니다.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에 대해재발과 눈 떨림에 대해 설명했는데, 가장 일반적인 불만은 어떤 시술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지방이거나 지방을 너무 많이 섭취해서 눈 밑이 갈라져 잘록하게 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아래 케이스와 같이 눈 밑 지방 재배치를 하더라도 눈 밑의 다크서클이 눈에 띄게 보인다면 지방에 의한 보라색 곰이 아니라 착색에 의한 갈색 곰이므로 앞으로 색소 치료를 추가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병원 눈 밑의 지방 재배치 케이스입니다.
재발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자신의 눈에 적합한 수술이 눈 밑 지방 재배치인지, 아니면 하안검인지 진단할 수 있는 의료진을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 밑 지방 재배치는 밝은 인상을 갖게 되어 만족감이 높은 수술입니다.
본원에서 수술한 환자 케이스의 전후를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MjKfNtcJJBo눈 밑 지방 재배치는 밝은 인상을 갖게 되어 만족감이 높은 수술입니다.
본원에서 수술한 환자 케이스의 전후를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MjKfNtcJJ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