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EPL 통산 50도움을 기록했지만 통산 100호 골은 맞추지 못했다.
또한 토트넘은 리그 ‘최하위’ 사우샘프턴과 무승부를 남겨 아쉬움을 남겼다.
앞으로 손흥민이 한 골만 넣으면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100골을 기록하며 ‘100골-50도움’ 기록을 세우게 된다.
그럼 논의된 이적 가능성과 함께 손흥민의 현재 경기 평점, 연봉, 현재 가치를 정리해 보자.
손흥민 사우샘프턴 후기
토트넘은 19일 열린 2022∼2023 EPL 28라운드 사우샘프턴 원정에서 3-3으로 비겼고, 승점 1점을 얻은 토트넘은 4위(49점, 15승, 4D, 9L)를 지켰다.
현재 승점 2로 2경기를 적게 치른 5위 뉴캐슬 유나이티드(승점 47승 12승 11패 3패)와 승점 3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0승 15승 5패 6패)도 유일하게 26경기를 치렀다.
게임, 1차.
손흥민은 선발 11명에 풀타임으로 출전해 전반 추가시간 정확한 패스로 페드로 포로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올 시즌 손흥민의 4부리그 진출과 EPL 통산 50도움을 기록했다.
경기 후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9점을 부여했다.
이번 신입 포로는 팀 내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8.0점을 받았고, 손흥민이 그 뒤를 이었다.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전반전 포수에게 완벽한 패스를 내주며 50도움을 기록했다.
후반전에 우리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
손흥민 연봉과 가치
영국 스포츠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연예인 넷워스닷컴’을 인용해 손흥민의 순자산이 5000만달러(약 652억원)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또 2021~2022시즌 계약 연장 후 손흥민(30)은 매년 998만4000파운드(약 100만원)의 연봉을 받게 된다.
기브미스포츠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0골 이상을 넣었지만 손흥민의 가치는 여전히 높게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더군다나 손흥민은 2025년 계약이 만료되기 전 토트넘에서 은퇴하거나 다른 빅클럽으로 이적할 것으로 예상돼 쉽지 않은 일이지만 대체 누가 언제 팀을 떠날지 가늠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팀을 떠나든 은퇴하든 아주 신나는 일이 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손흥민 이적 가능성
손흥민은 최근 성적이 좋지 않아 ‘위기설’에 휩싸였다.
그는 지난 시즌 승부차기 없이 23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왕에 올랐지만 올 시즌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일부 팬들은 손흥민의 전성기가 가기 전에 우승팀으로 이적하기를 바라고 있다.
실제로 외신들은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리버풀, 파리 생제르맹 등 빅클럽들이 손흥민을 계속해서 팬들을 즐겁게 해주기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최근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손흥민이 전성기지만 1992년생인 점을 감안하면 거액을 지불하는 것을 주저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전했다.
현재 손흥민은 토트넘이 2021년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4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계약은 2025년 여름에 만료되며, 이때 그의 나이는 33세입니다.
케인이 먼저 팀을 떠나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조세 무리뉴-누노 에스피리투 산투-콘테에 이어 다시 감독이 교체된다면 팀을 위해 헌신해온 손흥민도 자신의 미래를 재고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