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보리도 사고 보리차도 만들어 화분에 심어 새싹보리를 키웠어요~겨울에 나뭇잎이 다 떨어지고 삭막한데 초록 새싹이 쑥쑥 올라오는 걸 보니 너무 상쾌하고 기분이 좋아져요~작은 봄을 넣은 느낌이에요~^^아이를 동반한 집은 꼭 키워보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 있어야 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요즘 정서적으로도 어른 아이들에게 다 좋은 것 같아요~ 반려견의 새싹이 될 수도 있어요~^^
영양적인 면에서도 훌륭하구요~ 새싹보리는 씨앗의 발아과정을 거치면서 영양성분이 증폭응축되어 다 자란 보리보다 영양성분이 100배나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새싹보리에는 폴리코사놀 성분이 지방분해에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에 좋으며 칼륨이 많아 체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에도 좋으며 사포나린 성분이 알코올 분해에 도움을 주며 중성지방제거지방간에도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 성분이 노화방지 면역력 개선에 항암항염에 효과가 있으며 새싹보리가 영양분이 가장 많아 식용으로 열에 약하여
저울에 달아본 10g. 잘 모르면 손으로 잡고 50원동전 정도^^
식이섬유가 많아 과식시 복통, 설사, 복부팽만감과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하루 10g 정도가 적당합니다~ 보리새싹잎의 건더기 국산 외보리 2줌 발토 (대소로 4봉지) 보리새싹잎 키우는 법
1. 물에 5~8시간 정도 담가두세요~2. 화분에 스티로폼을 잘라 밑에 깔고 위에 흙을 부어주세요. ~
3.흙에 보리를 뿌려주시고 흙을 1cm정도 가볍게 뿌려주시고 덮어주세요~너무 두꺼운 흙으로 덮으면 싹이 잘 트지 않을 수도 있어요~4.집 거실 따뜻한 곳에 두고 매일 흙이 마르지 않게 2~3회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세요~하루만이라도 보리 끝에 아주 작은 하얀 싹이 언뜻 보여요~날따라, 아니 아침저녁이 되어 새싹이 자꾸만 돋아납니다~7일후에 싹이 제일 영양성분이 좋대요~
3.흙에 보리를 뿌려주시고 흙을 1cm정도 가볍게 뿌려주시고 덮어주세요~너무 두꺼운 흙으로 덮으면 싹이 잘 트지 않을 수도 있어요~4.집 거실 따뜻한 곳에 두고 매일 흙이 마르지 않게 2~3회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세요~하루만이라도 보리 끝에 아주 작은 하얀 싹이 언뜻 보여요~날따라, 아니 아침저녁이 되어 새싹이 자꾸만 돋아납니다~7일후에 싹이 제일 영양성분이 좋대요~
이틀뒤~ 물을 뿌려서가 아니라 자체적으로 저렇게 이슬이 맺힙니다~ 새싹이 숨을 쉬나봐요.저런 이슬을 집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해요~
사흘 후
나흘 후
닷새 후
6일 후
7일째는 잘라서 냉장보관하고 다시 씨뿌리고 자라기를 기다립니다.
~맛은 씹으면 쓴맛이 납니다~
삼겹살에 올려서 먹고요구르트 안에 잘라서 비벼먹고라조장배추볶음 불끄고 올려먹고마시는 요구르트와 섞어 주스에 갈아서 마시거나~ 몸에 좋은 신선한 싹을 집에서 쉽게 키워 먹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다 자르고 또 자란 보리~처음 저는 싹보다 더 흐물흐물해 보여요~영양분도 많이 줄어든대요.다시 잘라서 냉장고에 넣고 보리를 다시 심으려고 흙을 헤치고 깜짝 놀랐어요.~뿌리가 얼마나 강하게 땅에 얽혀있는지~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구나~ 싹이 위로 올라가려면 더 깊고 튼튼한 뿌리가 필요하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생각하게 해주는 보리~강한 생명력의 보리~Greatbar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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