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제외한 다른 수도권의 22년 대비 23년 거래량을 집계했다.
광주광역시 거래량은 22년에 비해 증가하지 않아 집계에서 제외했다.
전반적으로 거래가 2월 23일에 살아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참고하십시오.
브로커 거래의 부산 거래량 및 직거래 추이(기준면적 31평~35평)
부산광역시도 23년 만에 서서히 거래량을 회복하고 있다.
22일 거래가 없었기 때문에 현재 거래량 증가보다 점차 개선되고 있는 현 시세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부산의 3대 장인인 해운대, 수영구, 동래구의 근황을 살펴보자.
해운대구
해운대구의 거래량은 2023년 2월 77건으로 22년 전보다 증가했다.
77건 중 우동(25건)과 재송동(21건)이 거래량이 가장 많다.
수영장
수영구에서는 1월 33건, 2월 30건을 기록하며 23년 만에 거래량이 증가했다.
2월 거래 잔고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2월에 추가 거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수영구에서는 민락동이 2023년 1월 14건, 2월 15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를 기록했다.
동래구
부산 동래구는 2023년 2월 이후 거래량이 크게 늘었다.
2023년 2월에는 온천동 24개, 사직동 20개, 명륜동 17개가 거래됐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22년은 역대 거래량이 가장 적은 해입니다.
이는 2022년 대비 거래량이 증가한 수치이며 매수심리가 높아져 거래량이 평균 이상으로 증가한 것이 아님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구 중개업 거래량 및 직접거래 추이 (표준면적 31평~35평)
대구광역시는 현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도시입니다.
미분양이 급증한 지역이기도 하고, 하락폭이 컸던 지역이기도 하다.
이런 유형의 대구는 22년에 비해 23년 만에 거래량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수성구
대구 수성구를 보면 1월 23일 61건, 2월 23일 118건으로 1월 23일 거래량 증가세가 뚜렷하다.
2023년 2월 기준 범어동 41건, 중동 11건, 지산동 10건, 황금동 16건을 기록했다.
학군의 힘(?)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와중에도 범어동 거래량은 늘었다.
울산 거래량 및 중개 거래 직거래 추이 (기준면적 31평~35평)
2022년 하반기와 비교하면 울산광역시23의 거래량이 소폭 늘었지만 22년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22년 하반기를 향한 급격한 금리 인상이 시장 심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남구
울산 남구를 보면 거래량이 22하반기 하락했다가 23으로 점차 회복되고 있다.
남구에서는 신정동이 2023년 2월 50건의 거래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고, 거래 41건의 야음동.
중구
울산 중구는 1월 23일 48건, 2월 23일 76건을 기록하며 점차 거래량이 늘고 있다.
2023년 2월에는 유곡동 14건, 약사동 11건, 반우동 12건이 거래됐다.
브로커 거래의 대전 거래량 및 직거래 추이(기준면적 31평~35평)
마지막으로 대전광역시의 거래량입니다.
마찬가지로 거래량은 23년 만에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유성구
유성구의 거래량을 보면 11월 22일 이후 증가세를 보이며 2월 23일에는 138건의 거래가 이루어졌다.
2023년 2월 현재 관평동 27박스, 봉명동 23박스, 상대동 12박스, 지족동 21박스 거래되고 있다.
서부 영화
서부 거래량을 보면 1월 23일 87건, 2월 23일 144건을 기록하고 있다.
2023년 2월 유성구와 마찬가지로 거래량이 늘었다.
2023년 2월까지 관저동 26박스, 도안동 42박스, 둔산동 25박스, 복복동 14박스가 거래되고 있다.
도안동은 특히 많은 거래량을 보입니다.
끝
데이터를 보면 2023년 2월에 거래량이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확실히 2022년 하반기 금리 인상에 대한 두려움의 여파가 상당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예측할 수 없는 금리 상한선에 대한 우려로 집값이 급락했다.
22개에 비해 23개에 거래량이 늘어난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아마도 집값 폭락으로 인해 사람들이 떨어질 만큼 떨어졌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위 동네들의 거래량이 늘어난 이유를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여러번 말씀드린 바와 같이 현재의 거래량 증가율은 평균 거래량에 비해 아직은 미미한 수준이므로 큰 의미를 두기보다는 현재의 시장 상황이 이와 같다는 점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